베이비복스 심은진, 악플러 처단 - 인생은 실전이야 X만아.
2000년대 여성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온라인에서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11월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5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심씨의 인스타그램 등에서 '(심씨가) 특정 남성 배우와 성관계를 했다'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한 이씨는 다른 남성 배우에게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주장을 한 혐의도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 대해 징역 2년을 법원에 선고요청했습니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성적 만족과 피해자들에게 ..
세상의 모든 화제/국내
2019. 11. 6.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