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전 국왕과 이혼 러시아 모델, ‘친자 논란’에 아기얼굴 공개!!
말레이시아 전 국왕 무하마드 5세에게 이혼당한 ‘미스 모스크바’ 출신 러시아 모델 옥사나 보예보디나(26)가 인스타그램에 아기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행동은 ‘보예보디나의 아들이 무하맛 5세의 친자가 아니다’라는 의혹에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보예보디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 레온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안녕, 난 이스마일 레온이고 생후 5개월이야. 그리고 엄마는 나를 매우 사랑하지”라고 포스팅 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무하맛 5세는 “악녀의 헛소리”라며 “모든 아시아 남자들의 아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정하고 나섰다. 말레이시아 클란탄 왕궁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하맛 5세는 “아시아인 피가 섞인 건 맞는 것 같지만, 나(무하맛 5세)를 하나도 안 닮았다”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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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6.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