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미국에서 열린 영화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란히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명의 동반 출국은 미국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 참석 차 이뤄졌다.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이정재는 와이셔츠가 돋보이는 수트를 입었고,
임세령전무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자신만의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미국 영화관계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도 동석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로서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1월 연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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